3월,,, 신규교사에게도 30년 차 교사에게도 똑같이 혹독한 바로 그 달,,,
집에 가서 냅다 드러눕고 싶지만 그 유혹을 물리치고 계산교회로 발걸음을 옮긴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서부별무리 선생님들이랍니다⌯≖◡≖⌯ಣ 너무 멋지죠! 너무 대단하죠!
서부별무리 예배에 오시면 진.짜. 맛있는 김밥을 드실 수 있어요.
매 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걸 보니 진짜 맛있는 김밥임에 틀림없어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께만 어디 김밥인지 알려드릴까요?
마음을 바꿨어요. 서부별무리 예배에 오시면 알려드릴게요.
다음 서부별무리 예배는 4월 14일이랍니다! 그때 만나요✧⁺⸜(●′▾‵●)⸝⁺✧
서론이 길었네요. 3월 서부별무리 예배 후기를 본격적으로 써볼게요.
3월 별무리 예배는 김성경 선생님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로 시작되었어요.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이건 비밀인데 사실 저희 별무리 예배 찬양팀 진짜 장난 아니에요. 서부별무리에서만 알고 있기 아쉽다니까요.
제가 찬양팀에 함께 하고 있어서 이런 말 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을 올바르게 알기’라는 제목으로 서부별무리의 책임간사님이신 박대근 간사님께서 전해주셨어요.
나에게 맡기신 일들이 두려울 수도 있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내가 예수님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그리고 예수님과 얼마나 친밀한지에 따라 나의 반응은 달라진다.
말씀 속에 온전히 거할 때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후후 간사님 저 말씀 열심히 들었어요!
그리고 서부별무리에 귀한 선생님들이 새로 오셨답니다! ( ˵•́ ᴗ •̀˵)(˵•́ ᴗ •̀˵ )
김아인 선생님과 진소희 선생님이 새롭게 서부별무리에 함께하게 되셨어요~~~ 너무! 기뻐요!
선생님들을 기쁘게 환영한 뒤에는 동학년 모임이 있었어요. 주어진 시간은 25분이었지만 선생님들의 이야기는
회가를 부르기 위해 일어서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되었어요.
동학년 모임 너모 유익해요,,, 다음 모임도 너무 기대돼요,,, 항상 힘이 되어요,,,, (✿˵•́ᴗ•̀˵)
도대체 어떻길래 이렇게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아잇 그럼 보여드려야죠.

이렇게 3월 별무리 예배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한 달 동안 학교에서 맡기신 일들을 넉넉히 감당하다 4월 별무리예배 때 만나요⸜(♡’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