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간사 국장 연석 회의록
 
  • 일시: 2019. 5. 25(토) 10:00 ~ 13:00
 
  • 장소: 금산 담소카페
 
  • 참석자: 김경옥 김상태 박제명 방호동 백승국 신인호 이거랑 장명수 정휘범 주종호 장주인 한은혜
 
  • 경건회 및 나눔
– 찬양: 내 평생에 가는 길
– 기도: 김상태
– 말씀: 이거랑 / 이사야 31:1-5
 
  • 마침 기도: 이거랑
 
  • 기록자: 정휘범
 
  • 안건 토의
            1.비전위원회의 활동
                가.안내 사항
-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의 비전위원회 활동 과정
-비전별무리(공청회)의 형태와 일정
 
                나.지역별 비전2020관련 모임의 상황
-A지역: 이 활동을 통해서 공동체를 돌아보는 의미와 캠퍼스에서 새로운 힘을 방향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 그동안 쌓아놓기만 했던 자료들을 정리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었음. 
-B지역: 이러한 정리 및 성찰의 필요성에 많이 공감함.
-C지역: 어떻게 되어가는지 점검이 필요함.
-신생 지역의 경우, 역사 정리와 비전2020과의 연관성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음. 정간사회에서 중심적인 정리 및 성찰을 맡아줄 필요가 있음. 
-이 활동이 평가와 같이 비판의 이야기가 되면, 상처와 허탈함이 남을 수 있음. 
-초점이 하나님과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내용이 되는 것이 좋겠음. 
-9월 말까지 지역/캠퍼스별로 결과물을 수합하기.
 
                다.정간사회의 역할
-비전2020의 역사 정리 및 성찰을 위한 모임을, 맡고 있는 권역별 지역과 캠퍼스에 충분히 전달하고 잊지 않도록 독려하기.
-비전2020의 의의에 대하여, 정간사회의 대담 형식으로 보고서에 싣기. 몇가지 주제를 정하여 정간사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을 녹음하기.
-퇴임하신 정간사님들도 함께 모여서 이야기하기.
-녹음할 대담의 내용: 비전2020에 대한 결과를 조망하기 /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보기 / 거시적이고 커다란 주제들 / (선택)포스트 비전에 대한 제안
 
                라.포스트 비전의 형태
-비전2030, 2040과 같은 시기와 목표를 명시하는 형태의 제시가 필요한가의 대한 논의가 필요함.
-특정 연도를 명시하기보다, 슬로건의 형태로 내용 중심의 비전 제시도 의미가 있음. 
-비전2020의 목표에 무엇을 더할지, 아니면 지역/캠퍼스에서 깊이를 더하는 방향으로 갈지와 같은 논의가 필요함.
-‘오피니언’과 같은 형태의, 선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포함할 필요가 있음. 
-에너지와 방향을 모으는 측면에 있어서는 비교적 분명한 제시가 필요함.
-비전위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제시하는 것이 무리이고, 큰 틀을 비전위에서 제시하되 세부적인 사항들은 본부 국장 차원에서 제시하는 방법도 있음.
-사람들이 조명을 받지 않고, 이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에 초점을 맞추어 제시하기.
-공동체의 열매는 사람. 사람이 주목받는 것을 지양하되, 선교회의 열매로 세워져 온 리더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기.
 
 
            2.2020년 수련회의 방향성
                가.지역과의 소통
-6월 국장회의 때 주관지역의 책임간사가 참여하여 주제선정과정 등 준비 과정에 함께 하기로 함.
 
                나.주강사
-공동체에 특히나 중요한 시기이므로, 공동체 내부에서 주강사를 찾기로 함. 
-차기 대표가 결정이 된다면, 현재 대표간사와 차기 간사가 같이 맡는 구성을 생각할 수 있음.
-비전2020의 정리와 포스트 비전에 대한 소망을 균형있게 고려하기로 함.
 
                다.기타 사항
-찬양팀은 예비교사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팀이 진행을 하고 있음.
-유아캠프팀은 작년 팀의 반응이 좋아서 이미 섭외가 되었음. 
-장소는 다른 한 지역의 업체와 견적 및 제반 사항을 비교해 본 결과, 작년의 장소가 더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림.
 
 
            3.지역 및 캠퍼스의 상황 나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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