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회의록
  • 일시: 2019. 4. 27(토) PM 21:00 ~ 23:40
  • 장소: 온라인
  • 참석자: 이거랑 김유진 류창기 박제명 백승국 장명수 정휘범 주종호
  • 기록자: 정휘범
  • 닫는 기도: 이거랑
  • 안건
1.수련회의 방향성
     가.주관 지역과의 연계
-주관지역의 정00간사의 1학기 휴직기간 동안 수련회 준비를 어느 정도 해놓으려고 애쓰고 있음.
-주관지역이 수동적으로 맡은 일을 하기보다는, 본부 측과 함께 준비해나가기를 원함. 다음 본부회의 때 주관지역에서 2명 정도의 리더가 참여하여 방향성을 같이 세워나가기로 함.
    나.주강사의 외부강사 초청
-비전2020의 마무리하는 의미를 생각할 때, 선교회의 맥락을 잘 이해하고 있는 주강사가 세워질 필요가 있음.
-새로운 포스트 비전의 선포와의 연관성을 생각할 때, 선교회 내부의 리더십을 강사로 세우는 것이 중요함.
-외부강사를 모실 경우, 복음의 원론적인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어줄 수 있으나, 우리 선교회의 맥락을 깊이 있게 짚어내는 부분은 여의치 않을 가능성이 있음.
-지금까지의 선교회가 내부강사를 세워왔던 이유인, 교육에 대한 경험과 이야기를 다루는 것과 사람을 세운다는 의미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의미있음.
-향후 선교회의 복음에 대한 깊이를 회원들이 맞추어야할 공동체적 필요가 있을 때, 복음에 정통한 외부강사를 초청하면 좋겠음.
-주강사는 내부강사를 탐색하기로 함. 사무국장이 주관지역 정간사와 통화하여 안내하기로 함.
    다.수련회 찬양팀 구성
-주관지역 담당자와 예비교사국장이 준비에 중복되는 부분이 없도록 소통하기로 함.
    라.수련회의 방향성
-창립총회와 같은 시간을 더 크게 배정하여 비전2020의 은혜를 돌아보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
-지금까지의 은혜를 짚고 정리할 수 있는 메신저와, 앞으로의 비전을 조명할 수 있는 시야를 가진 메신저가 균형있게 세워지도록 안배하기.
-기존의 수련회 형식을 유지하되, 회원들이 다양하게 의사소통하고 그것을 정리하는 방향을 갖기.
-비전2020의 정리가, 우리 선교회를 자랑하고 포장하는 일에 그쳐서는 안됨.
-선교회의 역사가 오래되고, 중간에 들어온 회원들이 많음. 그러므로 이런 기회에 선교회의 역사를 짚어내고 우리가 걸어온 길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함.
-포스트 비전에 대한 논의가 올 한해동안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 수련회의 초점이 비전2020을 정리하는 것에 있을 수도, 포스트 비전을 선포하는 것에 있을 수도 있음.
-필요하다면 아픈 이야기, 논쟁적인 이야기도 피할 일은 아님.
-다음 회의 때, 전략기획팀에서 몇 가지의 안을 짜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로 함.
-주제, 성경구절 등의 논의도 다음 시간에 다루기로 함.
-주관지역의 리더가 참여하여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함께하기로 함.
2.기타
    가.해외선교국, 제자국의 모임
-모임 또는 컨퍼런스를 통하여 현재 국 사역의 상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이야기하는 시간
-비전위원이 참여하여 기록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려 함.
    나.비전공청회
-일차적인 일정 및 장소를 논의하고 있음.
-영남권, 호남권의 지역을 안배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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