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회의록
  • 일시: 2017. 8. 25(금) PM 08:30 ~ 26(토) AM 12:20
  • 장소: 페이스북 단체 통화
  • 참석자: 이거랑 김동현 김유진 류창기 박제명 이거랑 장명수 정휘범 주종호
  • 기록자: 정휘범
  • 안건
         1. 겨울교사수련회 주제
            가. 수련회 주제에 대한 의견
                -공공성이라는 주제를 ‘하나님의 의’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제시하자.
                -사회적 복음의 참여를 구원의 영역에 포함하여 복음을 바라보자.
                -교육선교의 관점에 따라 겨울수련회가 구성되기를 바란다.
                -선교회는 그동안 양육을 통하여 나름의 공공성있는 활동을 해 왔다. 이제는 그에 더하여 그 공공성을 확장할 때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라는 물음은 복음의 공공성에 대한 탐구와 맞물려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역들이 많은 가운데 공공성이라는 주제가 선교회에 들어오면 힘에 부칠 가능성이 있다.
                -학급에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도 공공성이 있는 방향이다.
                -공공성에 대한 논의가 어떤 형태로 전개될 것인가를 찾아간다는 점에서 수련회에서 다룰 주제이다.
                -사회적 복음의 참여라는 면에서 부딪힘이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
                -깊이(성경의 이해)를 넓이(공공성)와 더불어서 균형있게 다루자.
                -복음, 교육, 선교 중에서 올해에는 복음에 초점을 맞추자. 복음의 공공성에 관하여 단단히 짚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자.
                -‘공공성’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정치적인 선입견 등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동시에 그것은 두려워서 다루기를 주저할 것도 아니다.
                -공공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갖고 있는 논쟁적 성격이 염려스럽다면, ‘좁은 문’, ‘책임’과 같은 좀 더 친숙한 단어로 제시하는 것도 좋겠다.
                -주강사와 국장들의 1,2회 미팅으로 생각을 충분히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GBS: 공공성에 대한 성경적인 접근을 하되, 실천적 적용적인 질문들을 제시하자.
            나. 공공성에 대하여 접근할 때 다루어야 할 요소들
                1)복음의 공공성에서 다루어야 할 요소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관점을 넓히기: 죽고나서 가는 곳이 아닌, 천국에 대한 개념 형성
                  -현재 기독교계에서 그것이 정체되어 있는 맥락 살피기
                  -공의와 사랑: 정체된 원인들을 깨뜨리고 나아가기
                2)교육의 공공성에서 다루어야 할 요소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육의 맥락을 살피기
                  -공공성을 교육안에서 적용할 영역들을 제시하기 등
                –
                3)선교와 공공성
                  -해외선교에서의 접근 방향
                  -교육의 각 영역에서의 접근 방향 등
            다. 공공성에 대한 실천을 구체화하기
                -지금 교육현장에서 공공성을 추구하고 있는 사례를 국장들의 글로 모오기
                -공공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보기: 포스트 잇 이벤트
        2. 겨울교사수련회 주강사
            가. 주강사 선정 형태
                -세 번의 저녁예배 주강사를 세 명으로 선정하기.
                1)주강사 후보
                  -공공성에 대한 논의에 선행되는 성경적인 이해를 잘 맡아줄 이현민 간사님.
                  -공공성이라는 주제 잘 이해하고 있고, 앞으로 이에 대해 추친할 국장들.
                  -선교: 홍세기, 교육: 이상찬 박한배, 양육: 이거랑 간사님을 주강사로 선정하자.
                  -첫째날: 김기웅, 둘째날: 류창기, 셋째날: 김유진 김동현 이상덕 간사님.
                2)주강사 후보별 논의
                    가)이현민: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서의 메세지를 고려하였을 때, 회원들의 이견이 있을 수 있다. /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류창기: 선교회의 방향성을 확장하는 주제이므로 선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히하는 의미가 있다. / 현재 하고 계시는 교육적 공공성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는 것이 의미가 있다./ 공동체에 더 깊이 헌신하고 있는 삶에서 오는 메세지가 있다.
                    다)국장들: 비전2020에 대한 마무리 매듭을 짓는 의미가 있다.
            나. 공공성의 하부 요소들을 다루는 시기
                -올해에는 공공성에 대하여 접근하는 성경적 이해를 탄탄히 하자. 이것이 선행되어야 이견이 발생할 때에도 함께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선교회 회원들이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자.
            다. 선정 진행 사항
                -1안: 김기웅 간사님께 3일 동안의 주강사를 제안하기. 만약 불가하다면 1일 주강사를 제안하기.
                -2안: 김기웅 간사님의 답변 여부에 따라 다음번 국장회의에서 2안으로 세 명의 주강사를 논의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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