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지역 9월 5일(월) 별무리 모임이 인천침례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전경자 선배 선생님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폭우를 뚫고 선교회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김밥으로 식사 나눔을 하며 그동안 궁금했던 서로의 소식들을 나누며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후에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 인도에 곽영대 간사. 말씀은 전은주 간사

2부 순서로 동학년 모임을 갖고 이어서 전경자 선생님의 퇴임 축하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교직에 42년동안 헌신 하신 전경자 선생님의 소감에 감동 감동입니다. “하나님께 영적 자녀를 더 많이 낳는 제2의 삶을 살겠다.” 라고 꿈꾸시는 모습에 후배로서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인천 동부지역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하시고 앞으로도 쭉 함께 하실 귀한 선배 선생님들 이십니다. 왼쪽 김선규 선생님, 오른쪽 전경자 선생님..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2022년 9월 5일 인천에서 ^^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