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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초대의 밤’을 개최하다                  부산남부의 별무리 모임 때 식사는 완전
            2003년 11월 토요일 오후에 분위기가 있         한 웰빙 음식이다                       또 다른 지역과 영역으로의 파송!
            는 지구촌고등학교 예배실에서 ‘양육’의            별무리 모임을 위해 장소를 제공해 주시           대구지역과 대구교대 캠퍼스를 다시 개척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양육으로의 초            는 정보희 ․ 안명순 선생님의 헌신은 감동         하기 위해 떠나 오셨던 이우영, 홍세라 간
            대’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초등과 중등으          적이다. 모임마다 식사를 손수 준비해 주          사님, 김정현 선생님을 통하여 대구에는
            로 나누어 양육 모임에 헌신하고 있는 선           시는데, 대표 메뉴는 영양 만점 옻닭이다.  교사선교회 공동체가 다시 세워져 올해
            생님들이 사례 발표를 하고, 디모데들이            정보희 선생님은 옻닭 국물을 위해 전날           로 20년이 되었네요. 20년을 지나오면서
            양육 모임이 자신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부터 정성스레 준비하시며, 선생님의 관           하나님께서는 대구 TEM 공동체에 많은
            주었는지 간증도 하였다. 홍세기 선교사님 심 분야인 건강에 좋은 약초(?)들을 음식                   지체들을 연결시켜주셨고, 함께 양육을 통
            의 특강도 있었고, 모임을 널리 알리고자           에 넣어주셔서 모임 때마다 밥이 아니라           하여 성장하면서 여러 사정과 일들로 인하
            창원 극동방송에 광고도 신청했다.               보약을 먹는 느낌을 받게 해 주신다. 봄이         여 또 다른 곳으로 지체들을 파송하게 되
                                             면 쑥을 직접 캐서 떡을 만들어 대접해 주         었어요. 2010년에는 대구를 개척한 김정
                                             시고, 물 하나도 건강을 생각하여 몸에 좋         현, 임인숙 선생님 가정을 영주지역으로
                                             은 둥글레물을 주신다. 별무리 모임마다           파송하였고, 2015년에는 양육을 받으시
                                             음식에 감동을 받는다. 모임 때 나누어지          던 박대철, 최인경 선생님 가정이 울산지역
                                             는 말씀에 감동을 받아야 되는데^^             으로 가셨지요. 그리고 2016년도에는 상
                                                                             주지역 개척을 위해 이우영, 홍세라 선생
                                                                             님 가정과 배성한, 김은진 선생님 가정을
                                                                             파송하였고, 또한 부산 나드림 국제학교
                                                                             사역을 위하여 김태수, 이수정 선생님 가
                                                                             정을 부산으로 파송하기에 이르렀지요.
                                                                             각 가정마다 가신 곳에서 하나님 나라 확
                                                                             장을 위해 아름답게 살고 계심에 그저 감
                                                                             사할 따름이지요. TEM의 네번째 가치인
                                                                             “개척” 그것은 우리 교사선교회가 살아 있
                                                                             게 만드는 중요한 가치임을 다시한번 떠오
                                                                             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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