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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을꿈꾸며

코로나 방역지침이 완화된 덕분에 오랜만에 야구장에 갔다. 보라매보육원
보라매아동센터
방 캠프를 제외하고는 외부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인 것 같다. 햄버거
랑 콜라도 먹고 사람들의 응원소리도 들어서 마치 코로나가 없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말 오랜만에 현장에서 야구를 본다는 생
각에 핸드폰으로 응원가랑 응원방법을 다 찾아서 외웠다. 특별순서
로 김광현 선수를 만나서 인터뷰하는 시간이 있었다. 9회 초에 야구
장 지하에 있는 접견실에서 선수의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정
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 김주형

야구선수를 실제로 만나서 좋았고 유니폼을 선물로 받은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다. 유니폼이 매우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다. SSG의 찐
팬이 될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도 맛있었고 무
엇보다 우리가 응원하는 SSG팀이 이겨서 좋았다.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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