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5월 13일 인천 계양구 계산교회 유치부실에서 인천서부 별무리 모임이 있었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3월이 지나가 마음에 약간의 여유를 갖고 예배의 장소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너무 예쁘죠? ^^
늘 그렇듯 계란이 듬뿍 들어간 맛있는 김밥이 준비되어 있었고, 2024년부터 상을 꺼내어 올려놓고 먹어 더욱 편안했습니다. 예배 시간에도 상은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카톡방에 미리 찬양 악보도 올려주셨습니다. 윤성철 선생님과 김성경 선생님이 찬양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4월에는 박대근 간사님께서 공동체에 대하여 말씀 전해주셨고, 5월에는 윤보라 선생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건강 문제로 인하여 오히려 삶에 힘을 빼고 주님께 힘을 얻는 삶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휴식 가운데 건강의 온전한 회복을 기도합니다~!
기도회와 광고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 복음의 증인의 삶을 위한 기도,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4월에는 공동체 놀이, 동학년 모임 등을 하고 알차게 마쳤는데 5월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GI Tem 열매팀 지체들과 함께 예배드린 후 환영 및 교제의 시간이 있었던 것입니다. 학년도 다양했는데, 이제 입학한지 석달도 안 된 24학번 자매도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흩어져 교제의 시간을 가질 때 맛있는 떡과 토마토 등 특별 간식도 나누었습니다.
모임 후 회가를 하고 단체 사진을 찍은 후 마쳤습니다.인천서부 별무리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