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해외선교 TMTC 후기

공동체로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꿈꿀 수 있는 것은 기쁜 일이다.
선교, 복음 이라는 단어는 가슴 뛰게 한다.

경건생활 훈련으로 매일 말씀, 묵상, 기도를 정기적으로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전도 과제 또한 감사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전도 과제가 없었다면 전도할 생각을 못 했을 것이다.
인천에서 함께 떡을 떼며 교제하며 강의를 들었던 일도 감사했다.
오랜 만에 양화진에 가서 우리 나라에 오신 선교사님들의 삶을 들으며, 사랑에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철학 그리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해외선교국장님과 팀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그분들의 헌신으로 이렇게 귀한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작성자: 황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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