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략기획팀입니다^^
수련회 마지막날의 무언가 빠져나간 듯한, 또한 새로운 것으로 채워질 것 같은 느낌의 공기.
매번 수련회를 기획할 때 기대와 걱정이 공존해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기대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하시는데 잘 준비해야한다는 걱정이.
사흘간 교육선교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며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수련회를 만든 건 정말로 여러분들이세요.
은혜가 공허하지 않도록 앞으로의 삶을 축복합니다^^ 교육선교를 쓰고, 찢고, 새롭게 붙이며 살아내주시길 부탁드려요. 이후에도 우리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략기획팀에서 후속 활동을 준비하겠습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