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1일 2학기 부산작은별 잔치
1학기때 작은별 잔치에 가려고 했던 화명생태공원에서 자전거 타다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져 못갔는데 드디어 가게 되어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작은별 잔치날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 해서 걱정했는데 그리 많이 춥지도 않고 맑고 선선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디모데 양육하는 디모데들이 많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결혼하기 전에 토요학교로 섬겨주셨던 선생님들의 자녀들이 이제는 자라서 함께하게 되어 참 반갑고 기뻤고 여전히 신실하게 섬겨주시고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는 아이도 처음 참석한 아이들과도 즐겁게 함께 놀며 잘 챙겨준 디모데들이 참 고마웠습니다. 아파서 못 올 줄 알았던 아이들도 감사하게 나아서 함께하게 됨에 기뻤습니다. 어린 자녀 육아에 힘든 가운데도 어린 자녀들에 사부님들까지 오셔서 함께해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찬양을 함께 배우고 말씀을 듣고 맛난 점심을 먹고 전도용품들을 드리며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자전거와 마차를 즐겁게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날씨에 사랑하는 디모데들과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을 함께 알아가고 나눌 수 있게 하심에 참 기쁘고 감사한 작은별 잔치였습니다. 부산 작은별 잔치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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