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남권 연합 디모데 캠프 이후 코로나 기간 함께하지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대면으로 대구, 상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영남권 연합으로 2박 3일로 다시 하게 된 캠프. 많은 기대가 되었는데 시작 전부터 갑작스런 제 남편의 수술, 동민쌤의 입원, 캠프 며칠 전부터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해온다는 소식에 특히 캠프 기간이 영남권이 위험한 지역이라 캠프 바로 전날까지도 긴급하게 캠프 일정을 조정해 원래 일정보다 늦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 무사히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고 둘째날 오후 일정 물놀이를 빼고 첫날 일정을 하게 되고 오히려 더 여유롭게 캠프를 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캠프에 참여했던 디모데들이 이제 자라 교사가 되어 영상팀, 찬양팀으로 섬기는 모습이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계속 폭염으로 무더웠는데 태풍이 지나가 선선해졌고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는 편백숲이 가까이 있는 좋은 장소에서 캠프를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든 상황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고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함께해주신 귀한 동역자들을 오랜만에 만나고 새로운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사랑스런 디모데들이 열심히 참여하며 은혜받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디모데 캠프도 가장 좋은 길로 가정 완전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찬양 드립니다.

저는 디모데 캠프에 오긴 전 태풍으로 인해 참가할 수 있을까 걱정됬지만 다행이 아무런 피해없이 참가할 수 있어 좋았고 취소된 일정도 있었으나 예배 시간이 더 늘어나 좋았다. 디모데 캠프에서는 천로역정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 이유는 다양한 활동들로 성경지식도 쌓을 수 있었고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녁 예배 때 하는 기도시간도 다리가 조금 아팠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GBS시간 때도 스토리 텔링으로 내용이 더 잘 이해되고 잘 들어왔다. 디모데 캠프 마지막 날이 되니 시간이 빨리 간 것 같기도 하고 또 재미있고 좋은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하나님 아버지, 2023 디모데 캠프가 태풍으로 취소될까 걱정되었지만 태풍 카눈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예배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디모데 캠프, 2박 3일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중1 김민서)
디모데 캠프를 하기 전, 제 마음에는 걱정과 기대가 함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될까 걱정되었지만 그럼에도 캠프에 대한 기대는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디모데 캠프를 시작한 후에는 저의 그 모든 마음이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해 좋았던 GBS, 그리고 여러 놀이, 또 가장 좋았던 기도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산상 설교와 마태복음을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마지막 기도회 때 기도가 좀 열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 캠프에서 정말 많은 은혜를 얻고 가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보화인 예수님을 향한 저의 마음을 쌓으며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는 주제였던 이 캠프에서 은혜를 받아서 그 주제를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 캠프를 통해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늘에 보화를 쌓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6학년 배여름)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떨렸는데 금방 애들이랑 친해져서 괜찮았다. 말씀 듣는 거랑 밤새 기도하는 것도 좋았다. 지옥 안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다른 기도의 방식을 알아 신기했다. 공동체 놀이가 가장 즐거웠다. 디모데 캠프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다. 그치만 가족도 그리웠다 나는 찬양하는 게 재미있었다. 하나님을 더 열심히 섬기고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디모데 캠프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저희 때문에 죽으셔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4학년 석장원)
캠프에 오기 전 두근두근하고 궁금했다. 예수님 이야기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공동체 놀이가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말씀을 많이 들어서 예수님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 말씀을 들을 때 어려웠고 암송이 길어서 힘들었다. 기도를 많이 안드린 것이 죄송하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이 감사했다. 앞으로 기도를 더 많이 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4학년 노아름)
나는 엄마의 권유로 친구들과 함께 디모데 캠프를 오게 되었다. 오기 전에는 디모데 캠프가 처음이깐 기대반 걱정반이었다. 내가 캠프 2박 3일동안 잘 적응하여 은혜롭게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을까 걱정도 좀했는데 감사하게도 여름이라는 친구와 GBS에서 언니와 또래 친구들과 친해셔서 2박 3일동안 재미있게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나는 예배 시간에 여름이와 같이 열심히 예배드렸다. 물론 너무 피곤했을 때 조금 졸기도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드렸고 그중에서 나는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나는 앞으로 제자의 길이 힘들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6학년 정예은)
캠프 하기 전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캠프를 한 다음엘 잘 알게 되었다. 천로역정이 정~말 재밌었고 좋았다. 그리고 다른 지역 친구들도 만나서 좋았다. 그리고 기도회를 하면서 예수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6학년 김이삭)
캠프 오기 전에 너무 설렜고 공동체 놀이가 가장 즐거웠다. 캠프에서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알게 되었고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오고 싶고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 또 오고 하나님을 믿어야지! 그리고 말씀 들을 때 좀 지겨웠다. 하지만 찬양할 때는 재미있었다. 거짓말을 죄송해요. 안씻었는데 할머니한테 다 씻었다해서(노유빈)
캠프가 재미있어 보여서 왔어요. 나는 예배자입니다가 가장 기억에 남고 예수님에 대해 더 궁금해졌다. 노래가 재미있었다. 거북이 찬양과 치타 찬양이 재미있었다. 말씀이 길이서 힘들었다. 예수님을 더 보고 싶고 알고 싶어요. 내년에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5학년이 되면 디모데 캠프에 와서 장원이를 만나고 싶다.(4학년 김상규)
캠프에 오기 전에 아주 행복했다. 태풍 카눈 때문에 출발이 늦어져 아주 슬펐다. 애들하고 잘 때 즐거웠고 디캠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매일 5분 큐티를 해야겠다.(6학년 임찬우)
캠프에 오고 싶었기 때문에 기쁘고 즐거웠다. 죄랑 사랑을 느끼는 컵을 총으로 컵을 물리치는 게 재미있었다. 기도할 때 슬프고 설렜다. 캠프가 즐거웠다. 앞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하준영)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을 갖고 나아가는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또한 믿음의 다음세대로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베드로와 같이 반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저질렀던 죄를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디모데 캠프에서 함께 보냈던 모든 시간, 전부 기억하겠습니다. 준비하신 선생님들, 스태프분들, 끝으로 모든 일을 계획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중2 장현서)
캠프에 오기 전 기대가 되었다. 아침 예배가 기억에 남았다. 예수님은 메시아, 구원자이다. 하나님은 멋진 분이시다. 앞으로 예배를 더 잘해야겠다.(김해솔)
캠프가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거미줄 피하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착한 분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캠프가 매우 좋았다. 또 오고 싶다. 앞으로 기도를 잘해야겠다.(정유현)
캠프에 오기 전에 자고 싶었다. 예수님은 좋은 분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캠프는 말씀이 많은 곳이다. 앞으로 찬양을 열심히 해야겠다.(황선우)
캠프에 억지로 끌려왔다. 총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예수님은 특별한 분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예수님과 하나님 말씀이 넘치는 곳이다. 앞으로 기도를 해야겠다.(신하율)
캠프에 오기 전 기대했다. 천로역정 중 총 쏘는 것이 재미있었고, 번제단 체험에서 불을 넣고 사라지는 것이 신기해서 기억에 남는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다 없애주셔서 좋은 분인 것 알게 되었다. 디모데늘 말씀을 전하는 캠프여서 좋았다. 앞으로 기도를 해야겠다.(유하준)
캠프에 오기 전 가슴이 두근두근했는데 와보니 아주 재미있었다. 찬양이랑 예배, 식당에 가고, 공동체 놀이가 더 재미있었다.(홍승아)
캠프에 오기 전 조마조마했다. 캠프에서 즐거워서 쿵닥쿵닥했다. 캠프에서 신났어요. 앞으로 기도를 열심히, 공부를 열심히 할 거예요.(홍수아)
오기 전에 2박 3일동안 잘 잘까 생각해서 심장이 쿵닥쿵닥했어요. 공동체 놀이에 재미있는 활동이 많아서 가장 즐거웠어요. 찬양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김소윤)
시작하기 전에는 자는 것이 걱정되었다. 밥이 맛있었다. 예배가 좀 길었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다. 화장실에 숙소에 없어서 자는 것이 좀 불편했다. 천로역정이 가장 재미있었다. 정말 재미있는 캠프였다.(박미래)
태풍 카눈 때문에 출발이 늦어져 슬펐지만 다행이 일찍 도착했다. 애들하고 잘 때 즐거웠다. 산상설교를 처음 들었다. 신앙심이 다들 넘쳐나는 걸 알았다. 하늘에 보화를 쌓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6학년 김세진)
공동체 놀이를 하면서 새로운 활동을 했고 숙소에 화장실이 없어서 싫었다. 베개축구가 꿀잼이었다.(6학년 우남규)
캠프에 오기 전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긴장되었어요. 맞추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캠프가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집안일도 열심히 돕고 엄마를 도와줄래요.(이준우)
캠프 전에 물놀이가 없어져서 정말 속상했어요. 첫날은 힘들었는데 둘째날에 천로역정과 공동체 놀이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아침 예배,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좋았어요. 디모데 캠프는 찬양과 말씀이 넘쳐나는 곳이예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1학년 박은우)
오기 전에는 설렜는데 카눈 때문에 물놀이를 못해서 슬펐다. 다음에는 여자애들이 없는 반으로 가게 해주세요.(6학년 김조안)
디모데 캠프를 2박 3일동안 정말 은혜가 들어온 것 같고 태풍이 걱정되었지만 잘와서 다행이다. GBS친구들이랑 놀고 먹었던 게 가장 재미있었고 예수님에 대해 더 알았다. 좀 피곤하였지만 다음에도 이 캠프가 재미있어서 다시 올 거다. 평소에 죄를 생각보다 많이 짓고 있어 죄송합니다. 재미있는 캠프에 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박예준)
이 캠프를 처음 왔는데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열심히 찬양, 율동을 해서 재미있었고 기도회를 할 때 다같이 모여 기도를 하고 해주시는 것이 인상깊었고 GBS를 할 때도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해서 즐거웠고 공동체 놀이할 때 다같이 모여서 몸을 쓰니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 초대를 받으면 또 오겠습니다.(6학년 권단비)
일단 친한 친구들이 같이 안와서 걱정했는데 안친했던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이어서 좋았고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게임하며 놀아서 너무 좋았다. 밥도 자기가 가져가는 거여서 너무 좋았고 다만 아쉬운 점은 방에 방음이 안되서 아쉬웠고 GBS친구들이 정말 친화력이 짱이었다. 그리고 방에 있는 친구들도 정말 좋았고 GBS선생님도 정말 좋았고 저녁 예배 때 계속 자서 말씀을 못들은 게 아쉬웠다. 공동체 놀이도 재미있었다. 디모데 캠프에 온 게 정말 행복했다.(6학년 이준기)
솔직히 처음 왔을 땐 잘 기억이 안나는데 2일차엔 정말 재미있게 참여를 한 것 같아요. GBS도 이야기를 듣고 키워드만 남겨둔 채 이야기를 우리가 다시 서술하는 것도 어렵지만 재미있었고 어떤 친구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천로역정 코스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종이도 태워보고 단어들을 문장으로 만들어보기도 하고. 물 색이 변하는 건 진짜 신기했습니다. 실 넘는 것도 영화같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잘 넘어갔고 전 총을 쏴서 종이컵을 맞추는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6학년 박나윤)
캠프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체육을 좋아해서 공동체 놀이가 즐거웠습니다. 2024년에 또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디모데 캠프를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예배를 잘 드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김수연)
친구들이 재미있어서 GBS가 즐거웠어요. 디모데 캠프 선생님들이 강의를 열심히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매일 기도하고 회개해야겠어요.(심채연)
처음 참석한 디모데 캠프였는데 초등학생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이곳에 모인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충만히 느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성령님께서 베푸신 은혜가 아니었으면 제가 맡은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하나님께 마음을 쌓아 드리고 염려는 맡기되 말씀대로 순종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수련회 이후에도 계속해서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떡과 같은 나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요. 지금껏 교회 사역을 하면서 저의 열심과 노력, 애씀이 하나님께 의지하는 기도보다 앞섰다는 점을 회개하고 기쁨으로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동역하는 방법을 배워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읽고 묵상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로봇처럼 맹목적인 순종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자발적인 순종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질문하고 의심하고 궁금해하면서 하나님을 더 크고 깊게 알아가길 원합니다. 이 캠프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서 온전히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교사 김경희)
오랜만에 대면 디모데 캠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수고와 섬김으로 은혜의 자리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디모데, 선생님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자리를 정말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6학년 학생들과 함께한 GBS는 생각보다 더 진지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착하디 착한 6학년 학생들과 GBS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온 디모데들이 잘 적응하고 은혜를 누리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숙제를 가지고 캠프를 마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매일 머물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교사 김지인)
하나님을 향한 저의 시선을 돌아봅니다. 주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다시 돌아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마음이 천국에 쌓이길 기도합니다. 제가 주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는데 방해가 되는 나의 염려는 무엇인가 돌아봅니다.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그 말씀 앞에 순종하길 소원하며 나의 염려를 맡겨드리는 용기와 담대함을 구합니다. 은혜받은 자답게 순종하는 삶을 인내하는 삶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길. 이 캠프를 마치며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자주 쓰러지는 연약한 믿음이지만 그저 이모습 이대로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큰 사랑 앞에 성장해가는 그 한걸음의 순종을 올려드리려고 애써보겠습니다. 이 모든 캠프가 준비되도록 장소섭외, 프로그램 마련, 전체 진행, 회계, 간식 등 모든 수고에 헌신해주신 부산 선생님, GBS, 말씀, 천로역정, 공동체 놀이에 헌신해주신 각 지역 선생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나는 찬양을 늘 기억하겠습니다.(교사 이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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