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국
캠퍼스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여정의 길을 가고자 하는 지체들, 내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야하는지 고민하는 지체들, 이들을 돕는 선배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예배 드리고 양육하며 살아가는 성숙과 훈련의 시간은 매우 가치로우며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1974년 캠퍼스에서 시작된 교사선교회는 이 삶을 꾸준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체들이 캠퍼스에서 기쁨과 성장, 공동체와 소명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곳이 예비교사국입니다. 국내외 캠퍼스 예비교사(교육대 / 사범대)를 전도, 양육하며 예수의 제자로 세워 국내외 교육계로 보내는 일에 전력하며, 이를 위해 일할 분들을 파송하는 일과 캠퍼스 개척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비교사국은 캠퍼스에서 징모훈련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징모훈련팀, 미개척 캠퍼스를 연구하는 정탐개척팀, 캠퍼스를 기도로 돕는 중보기도팀으로 구성되어 캠퍼스와 교사선교회의 베이스캠프(Base camp)로서 섬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