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국

교사에게 소명을!

1986년 겨울, 한 선배의 아파트에서 열린 작은 수련회에서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큰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시작된 양육 모임이 우리 공동체의 또 다른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양육하는 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이 소명은 양육을 통하여 후배들에게 전해졌고, 우리는 여전히 ‘별무리’라는 이름으로 모여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이 부르심에 응하여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졌고, 전국 곳곳에 지역 별무리가 세워졌습니다.
작은 공동체일 때는 고민하지 않았던 고민들이 생겼습니다. 처음 선배들에게 주셨던 그 소명이 각각의 양육을 통하여 잘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집중훈련을 중심으로 한 양육과정과 양육교재가 개발되었습니다.
교사국은 지역 별무리 모임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01   중보기도팀에서는 각 지역의 기도제목을 수합하여 전체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

02   훈련징모팀을 중심으로 확립과정, 훈련과정, 무장과정의 집중훈련 계획을 세우고 추진합니다.

03   중등팀은 각 지역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과 별무리 모임을 진행하며 주신 소명을 나누고 있습니다.

04   YOU3팀은 온 오프라인 연수와 온라인 모임을 통하여 초임 기독교사들의 학교 적응을 돕습니다.

Scroll to Top